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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3인조는 지난 17일 오전 3시 10분께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서교공) 군자차량사업소에 무단 침입해 지하철 차량에 낙서 테러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낙서는 가로 4m, 세로 1.5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교공 측은 낙서를 발견한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배 조치 및 입국 시 통보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면서 “인터폴 공조 요건을 검토한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범행 당일 정오 무렵, 김포공항 통해 중국행
경찰, 인터폴 공조 요건 검토 후 진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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