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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별화한 AI 비저닝(Visioning) 기술을 구현한 솔루션과 플랫폼을 글로벌 기업에 선보이며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글로벌 교통 전문기업 유넥스 트래픽(Yunex Traffic), 교통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에임선(Aimsun) 등과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캐나다 소재 스타트업 이노비전(Innovision)과도 긍정적인 협업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ITS 세계총회는 38개국, 138개 교통 관련 정부기관 및 기업이 참석해 학술 세션과 데모를 시현하는 박람회다. 오는 2025년에는 수원시가 ITS 아태총회를, 2026년에는 강릉시가 ITS 세계총회를 유치해 세계 각국에 선진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