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대유에이피(290120)는 계열사인 대유플러스의 70억원 규모 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채무인수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45%다. 채무인수일자는 오는 10월13일이다. 회사 측은 채무인수 사유에 대해 “부동산 취득대금 중 일부를 채무인수로 대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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