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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버티던 골드만삭스도 "당분간은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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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혁 기자I 2022.01.03 14:05:02

18일까진 재택근무 방침
"골드만삭스, 직원 출근 고수하던 금융사"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미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월스트리트에서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을 가장 강조해왔던 투자은행(IB) 중 하나다.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 건물. (사진=AFP)
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오는 18일까지 미국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권장했다고 전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그러면서도 코로나19 안전 수칙에 따라 향후 사무실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미국의 7일 평균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39만9364명이다. 작년 10~11월 7만~8만명인 수준에서 최소 4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는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골드만삭스가 직원들을 출근시키기 위해 가장 열심히 노력한 금융사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거의 마지막까지 사무실 출근을 고수한 곳이다. JP모건과 함께 작년 여름부터 순환 근무 방식으로 대부분의 직원을 사무실로 출근시켰다.

앞서 JP모건도 새해 들어 2주간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2월 1일까지는 사무실에 복귀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씨티그룹 또한 향후 몇 주간은 재택근무를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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