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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재직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일과 삶의 조화를 바탕으로 창의력과 집중력을 이끌어내는 것을 돕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오는 26일 진행하는 연수는 ‘격변의 시대, 중기 임직원의 셀프리더십 및 회복탄력성 강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명상, 참 마음이 따뜻해’의 저자인 배영대 근현대사연구소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연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홈페이지에서 25일까지 할 수 있다. 교육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하며 연수비는 무료다.
김이원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은 “중소기업 재직자가 디지털 세상에서 건강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과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연수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