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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 가까이 하락…무역협상 우려·외국인 선물 매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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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기자I 2019.07.17 14:53:50

기관도 매도세 짙어…건설업·의약품↓
시가총액 상위株 혼조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데다 외국인의 대량 선물 매도세가 이어지자 낙폭을 크게 줄이지 못하는 모습이다. 기관도 순매도세에 나서면서 하락장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후 2시 4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9.80포인트(0.95%) 내린 2072.07에 거래되고 있다. 이대로 장을 마치면 2090선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 지난 10일(2058.78) 이후 5거래일 만에 2080선도 내주게 된다.

수급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은 141억원 순매도 중이다. 기관도 670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개인은 900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은 82억원 순매도, 비차익도 413억원 순매도해 49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의약품, 종이·목재, 전기·전자, 섬유·의복, 화학, 제조업 등 순으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기계, 운수장비, 운수창고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우(005935), 셀트리온(068270) 등은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005380), LG화학(051910), 현대모비스(012330), 신한지주(055550) 등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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