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10월 25만9243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보다 3.6% 감소했다.
10월 내수 판매는 4만34대로 14.1%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21만9209대로 1.4% 줄었다.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은 240만1828대(내수 43만6494대, 수출 196만533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 줄었다.
▶ 관련기사 ◀
☞기아차 사내하도급 채용 협의 마무리…1049명 정규직으로
☞8부 능선 넘은 완성차 임단협…악화일로 갑을오토텍
☞현대·기아차, 커넥티드카 운영체제 개발…2020년 신차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