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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의 새로운 기내 안전수칙 영상에는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 피케, 라키티치, 마스체라노 등 내로라하는 FC바르셀로나 스타 플레이어 6명과 팬들, 카타르항공 승무원이 등장해 기내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재미있게 설명한다.
구명조끼를 입고 경기 중인 수아레즈, ‘브레이스 포지션(Brace position: 자기 몸을 어딘가에 지지하는 자세)’을 설명하는 피케 등 각 선수들이 축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방법으로 기내 안전수칙을 전달했다. 영상 속에는 FC바르셀로나 홈구장인 캠프누 스테이디움 곳곳과 라커, 팀버스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번 영상은 글로벌 스포츠 스타의 출연 외에도, 축구장을 배경으로 한 뜻밖의 설정과 오락적인 구성을 통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중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그룹 CEO 는“이번에 FC바르셀로나의 스타 선수들이 출연한 참신하고 흥미 있는 기내 안전수칙 영상을 통해 카타르항공의 안전성에 대한 신념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12월부터 카타르항공의 최첨단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상영한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현재 암스테르담(네덜란드), 잔지바르(탄자니아), 나그푸르(인도), 더반(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54개 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앞으로 로스앤젤레스(미국), 애틀랜타(미국), 보스턴(미국), 시드니(호주), 애들레이드(호주), 라스알카이마(아랍에미리트) 등 노선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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