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시비 물의' 세월호가족대책위 위원장단 전원 사퇴 (속보)

박지혜 기자I 2014.09.17 18:07:1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17일 일부 임원진들이 대리운전 기사와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수석 부위원장, 유경근 대변인, 사건 관련자 등 9명이 모두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 `대리기사 폭행사건` 연루 김현 의원,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 - "대리기사 폭행사건, 일방 폭행" 세월호 유가족 3명 구속영장 - '대리기사 폭행사건' 세월호 유가족 3명 구속영장 (속보)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