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한한 대표단은 응우옌 누 람(Nguyen Nhu Lam) 병원장을 비롯해 핵심 의료진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베트남국립화상병원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화상전문의료기관으로, 화상 및 외상 치료, 성형·재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표단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화상치료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했다.
양 기관은 ▲다기관 임상연구 및 학술정보 교류 ▲전문 의료진 단·장기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술대회 및 공동연구 활성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화상 중환자 관리, 호흡기 화상 치료, 피부대체제 및 첨단 치료기술 등 고난도 분야의 학술 교류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대표단은 오전 실무 협의에 이어 오후에는 병원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화상외과 윤재철 교수의 안내로 최대 36인이 동시에 치료받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고압산소치료센터를 비롯해 화상치료실, 화상중환자실 등 핵심 치료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성형외과 서동국 교수 및 재활의학과 주소영 교수와 함께 외래진료실, 레이저치료실, 피부재생치료실을 비롯해 첨단 로봇재활치료실을 확인했다. 이 밖에도 화상연구소, 진단검사의학과, 약제팀 등 병원의 체계적인 진료지원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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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병원장은 “연평균 2700건 이상의 급성기 화상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해 온 경험을 공유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하게 교류해 양국 화상환자들에게 더욱 발전된 치료와 희망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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