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18일 긴급알림 통해 "당사로 집결" 요청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8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나경원 의원 등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특검의 압수수색을 규탄하며 피켓 농성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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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긴급 알림에서 “오늘 오전 10시 30분 중앙당사에서 특검이 당원명부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원 명부 수호를 위해 국회 경내에 계신 의원들은 속히 중앙당사 1층으로 모여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중앙당사 1층에는 압수수색을 위해 특검 수사관 약 6명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지난달 13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12시간 넘게 압수수색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특검은 확보한 당원 명부를 통일교 신도 명단과 대조해 권성동 의원이 연루된 ‘통일교·건진법사 청탁’ 의혹을 확인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