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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무마 금품수수 의혹' 현직 경위,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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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기자I 2025.05.28 15:16:11

2020년 사건 무마해주는 대가로 금품 챙긴 혐의
法, 28일 오후 3시 영장실질심사 진행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지난 2020년 사건 수사를 무마해 주겠다며 피의자에게 수억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경위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공무상비밀누설, 뇌물 등 혐의를 받는 정모 경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전날 정 경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정 경위은 지난 2020년 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정 경위은 의정부경찰서에서 팀장 직위를 맡고 있는 간부다.

검찰은 지난 26일 정 경위을 체포하고,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밖에도 정 경위이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금품이 윗선까지 전달됐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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