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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동구에 있는 피해자 여성 B씨의 직장을 찾아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 지난 9월부터 신변보호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을 체포한 뒤 스토킹처벌법에 따라 B씨에 대한 100m 이내 접근금지와 전기통신이용 접근금지 조치 등 긴급응급조치를 내렸다.
강동서,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40대男 구속영장 신청
신변보호 여성 직장 찾아가 만나달라고 협박한 혐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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