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동양생명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자 덩달아 주가도 오르고 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동양생명 주가는 오후 2시 39분 현재 전일 대비 5.29%(180원) 오른 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보험 업종 상승률 2.30%, 코스피 지수 상승률 1.37%를 훌쩍 웃도는 수치다.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장중 발표한 올 2분기 경영실적 때문으로 풀이된다. 2분기 연결기준 동양생명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6.0% 증가한 38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425억원으로 3.1%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354억원으로 188.3% 늘었다.
주요 증권사들이 추정한 2분기 별도기준 동양생명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이 1조419억원, 영업이익이 247억원, 당기순이익이 212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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