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시상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 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올해에는 종합대상에 ㈜단성 김천호 대표, 경영혁신부문에 ㈜삼신디자인 김문식 대표, 기술개발부문에 ㈜이루다 김용한 대표, 수출진흥부문에 ㈜심스바이오닉스 임신교 대표, 창업 및 벤처부문에 ㈜아데나 박은경 대표, 일자리창출부문에 ㈜니트로아이 곽영진 대표, 노사화합부문에 ㈜디엔엠솔루션즈 이창우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염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중소기업인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사업이 번창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꿈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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