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9일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한 제일모직(028260)과 삼성물산(000830) 합병 주주총회결의금지 가처분 신청 첫 심문기일이 19일 오전 11시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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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합병`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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