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준호 삼천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회사 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단합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내년에 맞이하는 창립 60주년이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기점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삼천리(004690)는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와 모범사원 등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1955년 설립된 삼천리는 최근 도시가스사업의 지속적인 신규 수요처 발굴을 위한 노력과 함께 고객 맞춤형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연내 안산LNG복합화력발전소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삼천리, 고객 지향형 도시가스 영업 활동 눈길
☞ [특징주]삼천리, 2Q 순이익 급감 정정.. 2%대 약세
☞ 삼천리, 2Q 순이익 급감 정정.."이라크 투자 손실 반영"
☞ 삼천리,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4년 연속 1위 선정
☞ 삼천리, 2Q 연결 영업익 172억..전년比 17.5% 감소
☞ 삼천리, 경기도 공급비용 증가에 '매수'..목표가↑-IM



![십자가 비니가 뭐길래?…1400만원 눌러 쓴 올데프 영서[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30021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