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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증권가 낙관론에 장중 52주 신고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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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5.11.11 09:11:4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가 장 초반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거래일 대비 7.19% 오른 3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 대비 13.59% 오른 3만 6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 이번 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예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영업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나, 이번 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EV향 수요는 둔화될 것이나 주요 고객사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향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및 리튬인산철(LFP) 라인 전환이 본격화되며 ESS 매출 비중이 내년 25%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인공지능(AI)용 회로박은 현재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으로, 생산능력(CAPA) 전환 속도에 따라 출하가 확대될 것”이라며 “매출 비중은 올해 9.2%에서 내년 17%, 2027년 27%까지 상승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SK증권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인공지능(AI) 밸류체인(가치사슬)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4만4500원으로 올려 잡았다.

SK증권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4분기 영업손실이 352억원으로 적자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내년엔 적자가 전년보다 약 1000억원 줄고, 흑자 전환 시점은 같은 해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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