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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디는 현재 추가 설비도 증설 중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제조 설비 증설이 완료되면 회사의 연간 총 생산능력은 2만 2000톤에서 4만 3500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거래처의 다양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미래 성장동력을 완비하고, 식품소재 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여상완 에스앤디 사장은 “에스앤디는 이번 신공장 준공을 통해 거래처 수요에 완벽히 대응하는 공급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더욱 굳건한 협력관계의 기반을 다졌고, 식품소재 산업의 경쟁력 또한 높였다”며 “자연 친화적 식품소재를 기반으로 행복한 식품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