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에이치티, 4차 대유행에 치료제 파이프라인 기대…‘강세’

유준하 기자I 2021.07.07 14:09:46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신약 개발 회사 다이노나의 흡수 합병을 앞둔 금호에이치티(214330)가 다이노나의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신물질 ‘DNP-019’ 기대감에 상승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8분 기준 금호에이치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1%(70원) 오른 2395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금호에이치티는 올해 초 코넥스 상장기업인 다이노나의 흡수합병을 결정, 오는 10월 19일을 최종 합병기일로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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