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메즈, 안티에이징 앰플 ‘비플라스티’ 출시

박철근 기자I 2020.08.11 15:38:11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아피메즈는 FDA(미국 식품의약국) 인증을 받은 정제 봉독을 활용해 고순도봉독을 배합한 안티에이징 앰플 ‘비플라스티’가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봉독 자체 연구 개발과 14년 국가 연구 개발 사업을 수행한 기업으로, 국내 특허뿐만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에도 원료 등록을 완료했다.

신제품 비플라스티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앰플로 고순도봉독(bee venom)을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성분과 배합을 이뤘다.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피부 노화 현상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여름철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돋보이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의 고순도봉독은 생산이력제로 생산된 봉독을 3번의 정제 및 여과 과정을 거친 바 있다. 또한 원료 1g 당 약 2만마리의 벌침액이 필요한데, 1년에 3~4개월만 채취 가능한 정제 과정을 바탕으로 일반 화장품보다 까다로운 공정 과정을 거친다.

회사측은 “비플라스티 앰플은 특허 받은 장치를 이용해 채집한 벌침액과 유해 성분이 무첨가된 포뮬러를 함유, 안정성 평가를 통해 인정받아 FDA의 DMF(원료의약품등록제도)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피부 속 수분(3중 보습) 개선과 탄력과 광채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안면 리프팅 등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모공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피부 온도 감소에 도움을 주는 등 자극적이지 않은 쿨링 효과도 기대되는 부분이다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아피메즈 관계자는 “섬세한 봉독 정제 과정을 토대로 경쟁력이 깃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피부 주름 개선 및 톤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안정성 평가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플라스티는 8월 중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아피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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