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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라임 사태’와 관련해 자산운용사·은행·증권사 등을 담당하는 부서 등을 압수수색해 각종 자료를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월 검찰은 서울 영등포구 라임 본사를 비롯해 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우리은행·KB증권 본사 등 펀드 판매사를 압수수색했고, 최근엔 금융감독원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23일 오전 금융위원회 압수수색
관련 부서 등에서 자료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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