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SK텔레콤(017670)은 2017 회계연도 배당계획과 관련해 “영업환경과 회사의 재무상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결정될 것”이라며 “현재 전망으로는 2016 회계연도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3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의 2016 회계연도 배당금은 이사회에서 주당 1만원(기지급한 중간배당 1000원 포함)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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