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3년 간 양질의 체험형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그는 다수의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해 정보통신(IT) 부분에 대한 관심을 높였고 반도체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는 활동을 할 수 있어 행운”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학생 우수 배움터 시상은 청소년 진로 교육의 중요성을 높이고 우수 배움터를 포상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 관련기사 ◀
☞ 바른전자, 57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 바른전자, 207.7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 [특징주]바른전자, 열흘 연속 상승 후 약세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