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오성첨단소재(052420)는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건물 및 토지를 210억원 규모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7.25%에 해당한다. 취득목적에 대해 회사는 “사업역량 집중 및 현금유동성 확보”이라고 밝혔다.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2025년 3월31일이며, 거래 상대방은 관계사인 에코볼트 주식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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