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024년 새해 첫 날 시장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모두 오름세로 장을 마친 2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53포인트 오른 2669.81에, 코스닥은 12.36포인트 오른 878.93에 장을 마무리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2.4원 오른 1300.4원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가 870선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해 9월20일 이후 104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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