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해석할 이유 없어…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통령실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틀째 동행한 것과 관련,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사고 주무부처다.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동행한 것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 |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돌아가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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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질론이 거론되는 이 장관의 조문 동행이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비친다’는 지적에 “다른 해석을 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이상의 이하의 의미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윤 대통령과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했다. 장관 중 유일하게 이틀 연속 윤 대통령과 동행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경질설이 불거진 이 장관을 지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