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병원 관련 20일 첫 확진…누적 24명

양지윤 기자I 2020.12.23 14:42:13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서울 노원구 병원과 관련해 지난 2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표를 포함한 환자 17명, 종사자 7명이다.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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