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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등법원 출석하는 최지성

김태형 기자I 2020.11.23 14:41:2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국정농단'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고등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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