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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가정의 달 맞아 사회복지관에 디저트류 후원

이성기 기자I 2018.05.23 13:53:38

저소득 계층, 자원봉사자 등 대상 디저트류 920개 전달

정천모(왼쪽)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윤영민 드롭탑 윤영민 이사가 디저트 후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드롭탑)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관에 디저트류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롭탑은 서울지방경찰청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진행한 서울경찰홍보단 힐링 콘서트 행사에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수서명화 종합 사회복지관 함께 지역 저소득 계층, 도시락 배달 및 무료 급식 배급 자원봉사자, 행사 참여자 등 대상으로 디저트류 920개를 전달했다.

드롭탑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수서명화 종합 사회복지관에 두 번째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후원을 통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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