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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념주화’(2차분)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주화’를 다음달 1일과 오는 12월 19일 두 번에 걸쳐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은은 당초 기념주화를 다음달 1일에 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높은 관심으로 인해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당초 계획을 바꿨다. 이에 한은은 12월 19일에 한 번 더 기념주화를 발행해 수요를 맞추기로 했다.
한편 기념주화는 금화 2종, 은화 8종, 황동화 2종 등 총 12종으로 구성돼 있다. 쥐불놀이, 강릉 아이스 아레나(경기장),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 이미지 등이 새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