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힐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바자회 개최

염지현 기자I 2015.08.06 16:13:31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을 12일 오전 11시부터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진행되는 유명인사의 소장품 경매를 비롯해 바자회, 벼룩시장, 경품추첨 등으로 이뤄진다.

소장품 경매에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후원회장 최불암을 비롯해 권상우, 손태영, 성시경, 정준호, 김새롬, 최정원, 이아현, 배다해, 김구라, 이경규, 티아라 시크릿 등 연예계 스타와 최경주, 박세리 등 골프 스타들이 참여한다.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의 판매수익금과 입장료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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