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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노동청·LH와 폭염 대응 합동점검…온열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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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I 2026.07.30 0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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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당수지구 아파트 현장서 간담회
혹서기 질환·감전사고 예방 대책 공유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여름철 건설현장 온열질환과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기동 경남기업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와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왼쪽 다섯 번째), 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왼쪽 여섯 번째)이 지난 28일 경기 수원시 당수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혹서기 온열질환 및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마치며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M그룹)
이기동 경남기업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와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왼쪽 다섯 번째), 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왼쪽 여섯 번째)이 지난 28일 경기 수원시 당수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혹서기 온열질환 및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마치며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M그룹)
간담회는 지난 28일 경기 수원시 당수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열렸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현장의 온열질환과 감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기동 경남기업 대표와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 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발주처와 시공사, 관리감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 대응 및 사고 예방대책을 공유했다.

경남기업은 현장에서 운영 중인 폭염 대응 캠페인과 안전수칙 이행 사례를 소개했다.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작업환경 개선과 감전사고 예방, 위험성평가 이행, 안전수칙 준수, 응급상황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기동 대표는 “건설사가 추구해야 할 가치로서 안전은 기본적 책무이면서 다른 한 편에서는 경쟁력이기도 하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이라는 공감대 형성에 현장 운영의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김도형 청장은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중대재해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현장 관계자 모두가 뜻을 모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권운혁 LH 본부장도 “그 어디에도 안전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철저히 현장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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