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드네임: 악녀계모’는 회당 약 1분 30초 분량의 총 60부작으로 기획됐다. 신예 양호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윤유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으며, 김지원 PD가 제작을 이끈다. 러블리즈 정예인, 배우 한정완이 출연한다.
‘코드네임: 악녀계모’는 작전 수행 중 사망한 전직 요원 출신 ‘설화’가 1980년대 드라마 속 악녀 계모로 빙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비참한 죽음이라는 정해진 결말을 바꾸기 위해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세 아이를 지키고 살아남아야 하는 설화의 고군분투가 짧고 빠른 호흡의 숏폼 드라마 문법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SLL이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굿숏과 협업해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SLL은 “기존 드라마-예능-디지털 콘텐트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숏폼 드라마 시장에서도 새로운 제작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짧은 러닝타임 안에 강한 몰입도와 빠른 전개를 요구하는 숏폼 콘텐트 특성에 맞춰, 장르적 재미와 캐릭터 중심의 서사를 압축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드네임: 악녀계모’는 백만뷰 이상의 시청을 기록한 글로벌 숏폼 플랫폼의 인기 원작을 한국어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라며 “SLL이 보유한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숏폼 드라마라는 새로운 영역에서도 시청자들이 빠르게 몰입할 수 있는 콘텐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코드네임: 악녀계모’는 후반 작업을 거쳐 싱가포르 뉴리딩 테크놀로지(Singapore New Reading Technology Pte. Ltd.)가 운영하는 숏폼 플랫폼 굿숏을 통해 7월 22일 글로벌 공개 예정이다.
한편 SLL중앙의 모회사인 콘텐트리중앙이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하면서 직간접적인 영향이 미치고 있다. 특히 중앙그룹의 재정적 위기로 지분 매각의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법원은 최근 콘텐트리중앙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콘텐트리중앙은 12월 15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