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평당 5000만원' 최고가 분양…써밋 리미티드 남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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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5.08.13 08:45:45

1순위 최고 326.67대 1 경쟁률 나와
평당 분양가 5400만원대, 시세보다 2000 비싸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평당 5400만원대로 부산에서 가장 비싸게 공급됐던 ‘써밋 리미티드 남천’이 비교적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 조감도(사진=대우건설)
13일 청약홈에 따르면 써밋 리미티드 남천이 전날 1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720가구 모집에 1만 6286가구가 신청해 평균 2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면적 84㎡B의 경우 24가구가 공급됐는데 해당 지역에 7840가구가 접수해 326.6대 1의 경쟁률로 공급 면적 중 가장 높은 경쟁률로 집계됐다.

11일 이뤄진 특별공급 164가구 청약에도 1150가구가 몰리면서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84㎡의 경우 특별공급 71가구 모집에 1094가구가 청약해 1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 옛 메가마트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0층, 5개동 83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로 대우건설이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 ‘써밋’을 새롭게 단장한 후 처음으로 리미티드 브랜드를 적용한 곳이다.

해당 단지는 평(3.3㎡)당 분양가격이 5425만원으로 부산에서 분양됐던 아파트 중 가장 비쌌다. 이는 평균 시세 3300만원 대비 2000만원 가량 더 비싼 수치다.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분양가는 16억 2380만원이고, 펜트하우스(243㎡)는 115억 83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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