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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운용,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 개인 누적순매수 1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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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5.02.28 11:16:23

국내 주식형 배당 ETF 중 지난해 수익률 1위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338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 규모는 309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3년 10월 상장 이후 개인 및 기관 투자자 자금이 지속 유입되고 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은행주를 비롯해 우량 보험주 등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국내 주요 은행주 중에서도 3년 연속 현금 배당을 한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로 구성된다. KB·우리·하나·신한 등 유동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의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주와 고배당 보험주인 삼성화재(000810)와 삼성생명(032830) 등 총 10종목이다.

최근 은행주들이 적극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면서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연간 수익률은 33.9%로, 국내 주식형 배당 및 은행, 금융주 ETF(종목명 기준) 중 1위를 차지했다.

월배당 상품으로서 높은 분배금도 주목할 만하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9월 동안 매월 주당 61원의 분배금을, 10~12월에는 보유 종목의 분기 및 중간배당 금액 상향에 따라 주당 73원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연간 분배율은 5.7%다.

김병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1본부 매니저는 “최근 해외주식형 펀드에 대한 과세 방법이 변경된 가운데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국내 고배당 대표주에 투자하는 주식형 ETF로서 개편 영향 없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및 연금계좌에서도 기존과 동일하게 분배금에 대한 과세 이연 효과와 저율 과세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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