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정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추천한 이유로는 코로나 대유행 시기 비상경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것이 꼽힌다. 또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전동화, 로보틱스,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것도 주효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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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중간배당 주당 1000원을 포함해 전년과 동일한 주당 4000원으로 책정하는 안건도 의결됐다.
''비상경영''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사외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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