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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M, 2023년부터 실증사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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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기자I 2021.12.28 16:00:00

2023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서 실증 착수
2024년엔 도심 실증 목표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2023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사업이 시작된다.
한국형 UAM 운용 개념도.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8일 UAM 상용화를 위한 위한 정책 공동체인 ‘UAM 팀 코리아(Team Korea)’ 회의를 열고 실증사업 운용계획을 의결했다. UAM은 도심에 수직 이착륙장을 구축해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를 운항하는 교통체계다. 국내에선 2025년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과 서울 도심을 잇는 UAM 셔틀이 상용화될 계획이다.

UAM 팀 코리아는 상용화에 앞서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를 진행한다. 기체 안전성을 입증하고 UAM 운항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2023년 진행되는 1단계 실증은 개활지(앞이 넓게 트인 땅) 전남 고흥군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진행된다. 2024년엔 각각 준도심(상반기)와 도심(하반기)에서 실증 비행이 추진된다. 실증 참여기관과 구체적인 실증 방법은 내년 확정할 계획이다.

UAM 팀 코리아 진용도 탄탄해졌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KT,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등이 새로 UAM 팀 코리아에 참여한다.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내년 초 K-UAM 그랜드챌린지 추진계획 최종 발표를 발판삼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의 실현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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