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지붕은 전체 964.5㎡ 가운데 절반 정도에 이르며, 패널 형태의 지붕 일부가 땅에 떨어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의 등교 전 일이 벌어져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주교육청은 작업자를 동원해 강당 주변의 출입을 막고 지붕을 고정하는 등 긴급 보수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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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2개월 만에 지붕이 파손된 점을 들어 일각에서는 부실시공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고 당시 경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이날 대구기상대는 경주를 비롯해 도내 17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내렸으며,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경보를 발령했다.
경북도교육청 측은 강당 지붕 파손 원인이 강한 바람 때문인지, 부실시공 때문인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