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통합진보당이 지하혁명조직 이른바 ‘RO’의 5월 모임에 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했다는 보도를 적극 부인했다.
통합진보당 경기도당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월 행사는 진보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행사였”며 “정당법과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정치활동을 할 수 없는 공무원의 경우 진보당의 당원이 될 수 없고, 따라서 5월 행사에는 단 한 명의 공무원도 참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별정직 공무원인 국회의원 보좌관은 예외적으로 정당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참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언론은 지난 5월 RO모임에 경기도 기초단체, 경기지역 학교 등에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 30~40명이 참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차경환 수원지검 2차장은 이날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직자가 소수 있긴 있다”면서도 “제가 보고받은 내용과 다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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