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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찾아가는 행복안심스쿨’ 가동… AI교육·금융범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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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9.03 10:24:03

전국 120개소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경계선 지능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도 확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과 금융범죄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안심스쿨’을 본격 가동한다.

SKT는 오는 12월까지 정선, 울진, 태안, 무안 등 전국 120여 개 지역을 방문해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게 AI 활용법 교육과 금융범죄 예방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AI 서비스 ‘에이닷(A.)’을 통해 일상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배우고,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최신 금융 사기 수법에 대한 대응법도 습득할 수 있다.


‘찾아가는 행복안심스쿨’은 단순 유심 교체를 넘어 △스마트폰 점검 및 클리닝 △액정보호필름 교체 △AI 상담 서비스 ‘AI Call’을 통한 반복 교육 등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AI Call’은 SKT의 AI 기술을 활용해 교육 내용을 주 1회, 3개월간 총 12회 반복 안내하는 방식으로,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지자체 협력 서비스에도 이미 활용되고 있다.

SKT는 오는 11월부터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AI 활용 및 금융범죄 예방 교육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 전반의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앞서 전국 도서벽지·복지관 400여 곳을 돌며 유심 교체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그 연장선에서 디지털 안전망을 강화하는 조치다.

엄종환 SKT ESG추진실장은 “디지털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누구나 AI를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찾아가는 행복안심스쿨을 통해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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