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를 열고 시내면세점 특허를 3개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기재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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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시내면세점은 현재 5개에서 7개로 2개 늘어난다. 서울에선 올해 12월에 기존 시내면세점 특허 1개가 만료 예정이어서, 사업자는 2곳이 새로 선정되지만 특허 순증은 1개다.
기재부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시내면세점의 경우 코로나 19 이후 면세점 매출이 회복되지 않고 있고, 최근 일부 판매장 철수 및 직원 희망퇴직이 실시 중에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현행 특허 9개를 유지하기로 했다. 신규 특허를 희망하는 업체도 없는 걸로 전해졌다.
시내면세점 특허 개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세청은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해 조만간 특허 공고를 내고 특허심사위원회 개최 등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편 시내면세점과 출국장 면세점 등을 합한 국내 면세점 시장 규모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다. 2019년엔 24조 9000억원에 달했지만 2021년 17조 8000억원, 2023년 13조 8000억원까지 줄었다. 올해는 7월까지 7조 3000억원 수준이다.
면세점 특허는 총 50개로 출국장 23개, 시내 14개, 입국장 7개 등이다. 시내면세점이 있는 곳은 현재 서울(7곳)과 부산·제주(각 2곳), 울산·대구·수원(각 1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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