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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지사 측 관계자는 “김 전 지사와 문 전 대통령은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나누며 두 시간 가량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현재 영국 유학 중인 김 전 지사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 참석하기 위해 지난 19일 잠시 귀국했다. 김 전 지사는 노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 후 내달 중 다시 출국했다가 연말쯤 귀국할 예정이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 19일 귀국해 22일 文 예방
2시간 담소…23일 ''노무현 15주기'' 추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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