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24일까지 진행되는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여해 국내산 소고기 ‘육우'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홍보부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육우 시식, 다양한 경품행사, 판매 등이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시식행사를 진행해 온 육우자조금은 지난 4월 강원도 '대관령솔내음 오토캠핑장'을 시작으로 2023 축산대전(서울), 제28회 대덕제 대구앞산축제(대구),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예산), 2023 밀크앤치즈페스티벌(고양), 안성팜랜드(안성) 등을 방문해 가족, 주부, 젊은층 등 다양한 소비층을 만나오고 있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는 그 어떤 안주보다 가격과 영양면에서 최상의 메뉴지만 그 동안 어필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를 통해 그 진가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다양한 주류들과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육우가 주류 애호가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사진=육우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