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에서는 넥슨 신규개발본부 김대훤 부사장이 등장해 ‘프라시아 전기’가 지닌 재미, 게임성, 목표를 제시했다. 김 부사장은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에 서사를 더해 MMORPG답게 개발하고자 역대 최대 규모의 개발진이 연구한 게임”이라며 “단순한 클래스 구분이 아닌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역할을 갖고 드넓은 심리스 월드에서 함께 플레이하는 경험에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에게는 ‘프라시아 전기 디럭스 에디션’을 선물하며 이를 통해 한정 탈 것 ‘론도 아울루그‘, 한정 형상 ‘라인소프 예복’, ‘100만 골드 상자’, ‘디럭스에디션 나눔용 쿠폰 2매’를 얻을 수 있다.
또 카카오 사전등록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추첨을 통해 ‘오디세이 아크 모니터’, ‘아이패드 에어’, ‘애플 워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루이 암스트롱의 대표곡 ‘What a wonderful world’를 활용해 제작한 ‘프라시아 전기’ 메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성남시립합창단과 협업해 제작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실제 플레이 장면과 함께 게임 세계관도 선보인다. 다음달 2일에는 프리뷰 영상을 통해 자세한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올해 넥슨이 선보일 초대형 MMO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 연출, 그래픽, 액션 등 높은 퀄리티와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자유도 높은 실시간 전쟁 시스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