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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씨크릿우먼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신규 매장을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2017년 9월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이어 3년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26번째 점포이다.
씨크릿우먼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입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는 “헤어웨어는 가장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헤어 스타일링을 간편함이라는 키워드로 승화시킨 패션의 아이템”이라며 “여성들에게 편리함과 멋을 통한 자신감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크릿우먼은 내달 롯데아울렛 고양점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