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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세리 선수의 은퇴 무대 마련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세리 선수는 대회의 성공을 위한 자문과 함께 대회의 얼굴로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박세리 선수는 “국내 유일의 LPGA대회의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며 “KEB하나은행의 글로벌 이미지에 맞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오션코스)에서 개최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6’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멋진 경기와 이를 보려는 많은 갤러리들의 참여로 국내 최대ㆍ최고의 대회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