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한국거래소는 플럼라인생명과학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지난 8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플럼라인생명과학은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체로 동물의약품, 동물용 유전자치료제를 주요제품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은 9억9600만원, 순손실 7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84개 회사가 상장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