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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이 이날 방문한 노원구 상계 3·4동 양지마을은 저소득층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염명천 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박일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을 비롯해 산업부와 에너지재단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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