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지난 11월 10일 한국거래소의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 20억 달러 규모 수주’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적도기니 LNG 생산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FLNG 건조계약과 관련해 발주처와 프로젝트 수행 범위와 기본설계(FEED) 계약 조건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10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해당 프로젝트에 관한 구체적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삼성 사장단, 연말 '쪽방촌 봉사활동' 11년째 이어져
☞삼성중공업, 삼성증권과 340억원 규모 예·적금 거래